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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자료
[19년 7월] 비알앤씨, 원전 후행핵주기 분야 진출 | 2025.08.07 |
특수강 전문업체 세아베스틸이 사용후핵연료 저장용기를 개발하며, 원전해체 산업에 본격 진출한다.
세아베스틸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가 7월 24일 석탄회관에서 개최한 '제3차 원전해체산업 민관협의회'에서 두산중공업과 함께 원전 후행주기 분야 우수사례(기자재 수출)로 소개됐다.
이번에 소개된 세아베스틸과 두산 중공업의 사례는 해체·폐기물 관리 등에서 사업수행 실적(Track-Record)이 부족하고 아직 국내 후행주기 산업이 본격 시작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국내기업의 기술과 역량이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향후 전 세계적으로 본격화될 원전해체·폐기물관리 등 원전 후행주기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중략) 한편 세아베스틸의 CASK 시제품 제작은 무진기연, 비알앤씨 등 다양한 분야의 30여개 중소기업과 협력관계로 이루어져 있어 세아베스틸의 글로벌 시장 진출은 다른 국내 중소기업의 동반 진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사 원문 :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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